구글 선캐처 시험 위성 저궤도 진입

구글의 우주 AI 인프라 연구 프로젝트 ‘선캐처(Project Suncatcher)’ 시험 위성이 10월 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8 임무를 통해 저궤도에 진입했다. 구글 공식 블로그는 지구 관측 위성업체 플래닛과 공동 제작한 위성을 발사했다고 밝혔다.1 한국경제에 따르면 냉장고 크기의 위성에는 구글의 트릴리움(Trillium) 텐서처리장치(TPU) 4개가 탑재됐다.2

이번 임무의 목적은 우주에서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용 TPU가 발사 충격과 방사선, 진공 상태의 열을 견디는지 확인하는 데 있다. 구글은 발사 전 진동 시험과 UC데이비스 양성자 빔 시설의 방사선 시험을 거쳤으며, TPU가 우주에서 5년간 받을 것으로 예상한 누적 방사선량을 넘긴 환경에서도 영구 고장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궤도에서는 열 관리를 위해 TPU를 한 번에 약 15분씩 가동해 오픈 모델 젬마(Gemma)를 실행할 예정이다.2

구글의 장기 구상은 TPU를 실은 소형 위성 여러 대를 레이저로 연결해 AI 클러스터로 운용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고도 650㎞에서 위성 81대를 반경 1㎞ 안에 배치하는 모델을 제시했지만, 필요한 위성 간 대역폭은 링크당 약 10Tbps로 현재 상용 광통신의 1~100Gbps보다 크게 높다. 구글은 2027년 위성 두 대를 추가 발사해 고속 레이저 통신을 시험할 계획이다.2

Footnotes

  1. Google 공식 블로그, 「Our Project Suncatcher prototype satellite is in orbit.」 ↩

  2. 한국경제 IT, 「구글, ‘우주 데이터센터’ 첫발…TPU 4개 실은 위성 띄웠다」 ↩ ↩2 ↩3

반응 확인 중

읽기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됩니다.

출처

  1. Our Project Suncatcher prototype satellite is in orbit. — Google 공식 블로그 · 자료: 2026. 10. 2.
  2. 구글, '우주 데이터센터' 첫발…TPU 4개 실은 위성 띄웠다 — 한국경제 IT · 자료: 2026. 10. 2.

이 글은 위 출처를 근거로 자동 생성된 뒤 발행됐습니다.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